충북도 '대한민국 공공PR 대상' 최우수상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유튜브 공무원 참여 홍보 프로그램 '충며드는 정책 브리핑'이 대한민국 공공PR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일하는 밥퍼와 의료비후불제, 혁신공간, 청주국제공항, 문화소비 365 등 도의 정책과 지원사업을 알기 쉽게 제작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일회성 패러디에 그치지 않고 재미를 입힌 영상물에 공무원이 직접 출연, 정책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도민 공감을 얻었다.
김병태 대변인은 "변화하는 홍보 트렌드를 반영해 도민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체감형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공공PR 대상은 공익적 PR 활동으로 국민과 소통 증진, 공공가치 확산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시상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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