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100세" 세종시, 4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위촉
시민 30명에 위촉장…2년동안 일상에서 우수사례 발굴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9일 시청 5층에서 '4기 고령친화도시 정책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정책 모니터단은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2019년 6월 출범했다. 올해는 시민 30명이 모니터단으로 선발됐다. 임기는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고령친화 정책을 제안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세종시는 2020년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최초 인증에 이어 2023년 재인증을 받았다.
이영옥 시 보건복지국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세대가 함께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