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9일, 금)…늦여름 무더위 계속, 북부 소나기

절기상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 인근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있다. 2025.8.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 인근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있다. 2025.8.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세종ㆍ충북=뉴스1) 손도언 기자 = 29일 충북·세종 지역은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 많고,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제천 등 충북 북부지역은 곳에 따라 5~30㎜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22도, 단양·괴산·보은·영동 23도, 충주·음성·진천·증평·옥천 24도, 세종 25도, 청주 26도 등 22도에서 2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 청주·충주·옥천·영동·괴산 33도, 세종·단양·음성·진천·증평 32도, 보은 31도, 제천 30도 등 30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충북·세종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측됐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