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장마철 재해 예방 고삐…빗물받이 '이상무'

사전점검과 정비계획 수립 선제 대응 나서

보은군 빗물받아 점검 장면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장마철 재해 예방에 고삐를 죄고 나섰다.

23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사전점검과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빗물받이와 하수관로 전수 조사와 위험 요소 정비를 병행했다.

보은군은 빗물받이 3607곳을 점검하고 이 가운데 784곳의 준설을 마쳤다.

또 침수 우려가 있는 중점관리지역의 퇴적물 제거, 관로 준설, 구조물 파손 여부 확인, 배수 원활성 확보 등 선제 정비 작업에 집중했다.

환경부로부터 도시침수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보은읍 삼산지구와 이평지구의 도시침수 예방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내년 착공 목표로 실시설계 착수 등 행정절차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은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