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충주·제천서 추가 발생…충북 누적 29건
피해 규모 14.6㏊…지금까지 2.9㏊ 매몰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도내 과수화상병이 충주와 제천에서 1건씩 추가 발생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충주 신니면과 제천 백운면 과원서 과수화상병을 추가 확인했다.
도내 누적 발생 건수는 29건으로 늘었고, 지역별로는 충주 20건, 제천 3건, 괴산 1건, 음성 3건, 단양 2건이다.
피해 규모는 14.6㏊로 지금까지 과원 13곳 2.9㏊를 매몰했다.
충북도는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농가 인근 과원을 대상으로 긴급 정밀예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에 현장 진단실도 운영해 증상 발현 시 긴급 매몰 등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농장주는 농기구와 작업자 소독을 철저히 하고 예찰 중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최근 3년간 과수화상병 발생 건수는 2023년 234건, 2022년 245건, 2021년 618건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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