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국토부 앞 대구경북신공항 관련 집회 관계자 할복

전 통합신공항 유치위원장 집회 중 자해
소방 "본인 거부 후송 안해, 생명지장 없어"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2024.2.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일 오전 11시 42분쯤 세종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설치 관련 집회를 하던 관계자가 흉기로 자신의 배를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국토부 인근에서 화물터미널 반영 경북 의성군민 집회를 진행하던 김인기 전 통합신공항유치 공동위원장이 할복했다.

김 전 위원장은 집회 무대 위에서 할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경찰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급차로 이송하려 했으나 다른 차량으로 병원으로 이송한다고 해 현장 응급조치만 했다"면서 "생명에 지장이 있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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