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수소 안전 표준화 클러스터 구축 '에너지 신산업' 육성
연구인력과 수소 관련 기업 유치 전망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에너지 신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고 14일 밝혔다.
핵심 전략은 △에너지 안전·교육·표준화 특화 클러스터 구축 △에너지 기반 신산업 생태계 마련 △에너지 신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이다.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에 체험형 수소 가스안전 복합시설인 '수소안전뮤지엄'을 지난해 11월 준공했다.
성본 산업단지에는 수소 산업 장비 부품 분야의 핵심 기관인 '수소버스·충전소 부품시험평가센터'를, 금왕테크노밸리 산단에는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를 건립 중이다.
군은 충북혁신도시 산학융합지구에 수소안전기술원도 유치해 에너지·환경 시험인증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수소 안전 표준화 시설이 들어서면 연구인력과 수소 관련 기업도 자연스레 자리 잡을 것이란 게 음성군의 예측이다.
충북권 최초의 대용량 발전시설인 음성천연가스발전소를 기반으로 에너지 관련 기업도 유치하기로 했다.
조병옥 군수는 "신에너지 사업으로 2030 음성시 건설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은 세계적 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RE100 스마트 산단도 조성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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