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생산한 명품 포도·복숭아 ‘도시민 입맛’ 공략

13~15일 농협유통 청주점서 ‘판촉행사’

충북 옥천군은 농협중앙회 옥천군연합사업단과 함께 농협유통 청주점에서 옥천 포도와 복숭아 판촉행사를 13일부터 15일까지 연다. 사진은 지난해 판촉 행사 모습.(사진=옥천군 제공).2018.07,13 ⓒ News1

(옥천=뉴스1) 김기준 기자 = 대청호 주변의 청정 자연 환경 속에서 생산한 명품 포도와 복숭아가 도시민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충북 옥천군은 농협중앙회 옥천군연합사업단(단장 김장범)과 함께 13일부터 15일까지 농협유통 청주지점에서 ‘향수30리’ 포도·복숭아 판촉행사를 한다.

군은 이번 청주 판촉행사를 시작으로 7월에 2회, 8월 1회 등 모두 4회(15일)에 걸쳐 서울과 수원 등지에서 판촉행사를 벌인다.

행사 기간 포도는 1.5㎏ 1상자에 7500원, 복숭아는 3㎏ 1상자에 1만2500~1만4500원으로 평소보다 10~15% 할인한 가격에 판다.

군은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지역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향수30리’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이 지역은 전체 192㏊의 면적(노지 46, 하우스 146)에서 연간 2585톤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복숭아는 415㏊에서 연간 4161톤을 생산한다.

이재실 군 친환경농축산과장은 “도시에서 다양한 판촉행사를 펼쳐 옥천의 명품 포도와 복숭아의 우수함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옥천 과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oknisan8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