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청년친화헌정대상' 4년 연속 수상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광진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하는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의 권익 증진과 소통·참여 확대, 청년정책 추진 등에 모범을 보인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청년이 직접 평가 과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진구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소통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자양4동에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광진 청년아지트'를 개관했고, 청년 인구 비율이 높은 화양동에는 '화양생활지원센터'를 조성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광진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비롯해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1인가구 미취업 청년 도시락 지원', '청년문화생활바우처' 등 광진구만의 특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장소통 구청장실, 행정 아르바이트 대학생 간담회, 광진구 청년네트워크, 대학생 정책기획단 등을 운영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든든한 도시락부터 우리들만의 광진 청년아지트까지 청년의 삶과 맞닿아있는 곳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살기편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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