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중장년 노후자산 설계 교육…40~64세 20명 모집

연금·은퇴자산 배분·절세 등 교육…30일까지 신청

은평구, 중장년 인생설계학교 '밸류업 클래스' 포스터(은평구청 제공)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연금과 은퇴자산 관리, 절세 등을 다루는 재무 교육을 운영한다.

8일 은평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30일까지 중장년 인생설계학교 '밸류업 클래스' 재무 교육에 참여할 40~64세 구민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자신의 자산과 연금 현황을 점검하고 은퇴 이후 필요한 재무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노후자산 구조 진단과 의료비 대비, 공적연금 활용, 은퇴자산 인출·배분 전략, 디지털자산과 증여·상속 절세 등을 교육한다. 퇴직연금과 연금계좌 활용법도 다룬다.

교육은 다음 달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서울청년센터 은평에서 총 5차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은평구는 재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중장년 인생설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0~64세 주민의 은퇴 준비와 인생 2막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중장년기는 은퇴 이후를 대비해 재무 상황을 점검하고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교육이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wowe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