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초·중·고·대학생 180명에 장학금…총 1억 4000만원 지원
일반·성적우수·특기 3개 분야 선발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양천구가 초·중·고·대학생 18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1억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양천구는 '2026년 양천구 장학생'을 일반·성적우수·특기 등 3개 분야에서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일반장학생 중 중학생 선발 인원을 10명 늘려 전체 선발 규모를 180명으로 확대했다.
일반장학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성적우수장학생은 직전 학기 성적이 상위 20% 이내인 고등학생, 특기장학생은 예술·체육·과학 분야 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한 초·중·고등학생이 대상이다.
장학금은 초·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 대학생은 50만 원부터 최대 18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신청은 8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다. 일반장학생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성적우수·특기장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11월 결정되며 장학금은 12월 초 지급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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