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웃음소리 이어졌다"…서울형 키즈카페, 닷새간 5만5000명 찾아
어린이날, 서울형 키즈카페 전면 개방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지난 1일부터 닷새간 이어진 징검다리 연휴 기간 중 서울 전역에서 운영된 서울형 키즈카페에 5만5000여 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인 서울숲 안에 지난 1일부터 문을 연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에 1일부터 닷새간 총 3만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여기에 무료개방과 다양한 행사, 이벤트로 활짝 문을 연 서울형 키즈카페에는 같은 기간 총 2만4359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서울시는 5월 연휴 기간 전체를 서울형 키즈카페 특별 운영 기간으로 정해 이색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에는 공휴일임에도 전면 개장하고, 규정상 이용료 면제가 가능한 서울형 키즈카페 60여 개소에 대해 무료 개방에 나섰다.
또 시설별로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였다.
연휴 기간 중 주말과 어린이날에는 서울의 주요 공원·광장에서 팝업형으로 운영하는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무료로 개방해 아이들이 동네 근처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열린 놀이 환경을 제공했다.
이외에 광화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가족 참여 행사인 '광화문 가족동행축제', 'DDP 어린이 디지털 페스티벌'에도 찾아가는 키즈카페 형태로 놀이공간을 운영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5월 황금연휴 기간 중에 많은 어린이들이 서울 곳곳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뜻깊은 성과가 확인됐다"며 "이번 서울 키즈위크의 열기를 계속 이어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 놓고 뛰어노는 문화가 생활화되도록 서울시의 놀이·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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