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5개 주민센터 대상 '찾아가는 통합돌봄 교육' 실시

복지담당자 133명 대상 현장 밀착형 교육

동대문구 통합돌봄 발대식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5개 동 주민센터 직원 총 13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돌봄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7일부터 본격 시행된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통합돌봄은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됐으며, 동대문구청 복지정책과 전담팀이 각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통합돌봄 사업 운영 방향 및 주요 서비스 내용 △사례 관리 절차 및 적용 방법 등이다.

특히 교육 과정에서는 실무자 간 질의응답과 사례 공유를 병행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 교육 대상자들은 사업운영 절차 및 특화서비스 안내, 행복이음시스템 이용 방법, 통합판정 대상자 및 지자체조사 대상자에 대한 실제 사례 등을 학습했다.

이외에 기관 간 연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는 교육 과정에서 접수된 질문을 정리한 Q&A 자료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가 선도적으로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