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의료·요양 돌봄통합 지원 시행…"건강장수지원센터 개소"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중랑구는 '의료·요양 등 돌봄통합 지원사업'을 전면 시행하고, 보건·의료 중심의 실행 거점인 '건강장수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함께 고려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각 동에 '돌봄통합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지원 등 5개 분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사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중랑구청 제2청사에 '건강장수지원센터'도 개소했다. 센터는 돌봄통합지원 대상자 중에서도 장기요양 1~3등급 대상자와 퇴원환자 등 건강관리 필요도가 높은 구민을 중심으로,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방문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상담 △복약지도 △영양관리 △운동지도 등을 지원한다.
구는 이를 통해 건강 문제를 조기에 관리해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예방하고, 기능 회복을 도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돌봄의 통합지원 사업 전면 시행과 건강장수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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