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찾아가는 인지상담소' 운영…집 근처서 편리하게 치매검사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는 4월까지 17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는 '2026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주민 누구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인지기능 저하가 의심될 경우 신경심리검사와 전문의 진료로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지상담소에서는 치매 고위험군과 집중검진 대상자에 대한 집중관리도 진행한다. 집중검진 대상자인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만 75세 도래 어르신에게는 동 주민센터 검진 2주 전 우편과 문자 안내 등을 통해 검진 일정을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동별 운영 일정에 맞춰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김희진 성동구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진행을 늦추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치매 조기 검진을 받고 인지 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