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인왕초 등 통학로 9곳에 방범용 CCTV 23대 설치

서대문구가 학교 인근 통학로 9곳에 방범용 CCTV 설치 완료한 모습
서대문구가 학교 인근 통학로 9곳에 방범용 CCTV 설치 완료한 모습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학교 주변 통학 환경 개선과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통학로 9곳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 23대를 설치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치 대상은 고은초, 북성초, 인왕초, 홍은초, 홍제초등학교와 정원여중 등 학교 인근 통학로로, 주민과 학부모들의 안전 강화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다.

구는 그동안 방범용 CCTV 설치와 통합 관제를 통해 지역 안전망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인근 범죄와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설치된 CCTV는 실시간으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해 이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통학로와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지역 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지역 사회와 협력해 통학 환경의 안전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kjwowe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