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대공분실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제38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소재 민주화운동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여는 이번 기념식에는 민주화운동 관계자,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과 함께 '민주화운동기념관 개관식'도 진행한다.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7년 만에 마무리했다.
기념식은 식전 대동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영상 상영, 국민의례, 경과보고, 제막식, 기념사, 기념공연, 그리고 제창 순으로 진행한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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