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술로 도시문제 해결…양천구, 기업 아이디어 공모
도시·안전·교통 등 5개 분야, 총 1000만 원 시상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신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도시 기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에 신기술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양천구의 5대 정책 목표에 맞춰 △깨끗한 도시(재건축·녹지·에너지) △건강한 도시(문화·체육) △안전한 도시(도시안전·교통·재난관리) △따뜻한 도시(경제·일자리·복지) △행복한 교육도시(교육·보육·청년)로 구성됐다.
공모에는 IoT, 빅데이터, AI, 기계학습 등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서는 온라인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실무부서 사전 검토와 평가위원회의 서류 심사(1차)를 거쳐 선정된 기업이 실증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실증 결과를 반영한 성과보고 점수를 합산해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우수 500만 원 △우수 300만 원 △장려 200만 원의 시상이 이뤄진다. 또 1개 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해 1년 내 추가 실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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