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 기업 매출 1년 새 2.5배 성장

판로개척 167건·해외 진출 성과

서울시청 전경. 2022.9.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 입주·보육기업 20개 사가 2024년 달성한 매출액이 43억 원에 달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매출 규모가 17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2.5배 늘었다.

센터 입주·보육기업들은 국내외 판로 개척에서도 성과를 냈다. 지난해 167건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에도 5개 기업이 진출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14일 영등포구 청년 쿡 푸드테크센터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우수기업 선정 과정은 미스터리 쇼퍼(고객 가장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민 심사단과 전문가 심사단이 제품을 시식한 뒤 상품성과 투자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서울시는 청년 쿡 비즈니스센터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 모델 구축을 돕고 있다고 평가하며, 오는 3월 2025년 입주·보육기업 모집을 진행한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