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제50회 사제동행 교원미술교육연구발표전 개최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춘천미술관에서 '제50회 사제동행 교원미술교육연구발표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교원 작품 33점과 학생 작품 211점(21팀) 등 총 244점이 출품됐으며, 교원 작품은 △서양화 15점 △디자인·공예 6점 △한국화 4점 △서예 4점 △융합 4점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개막식과 함께 열린 시상식에서는 작품 심사를 거쳐 △금상 2점(교학초 교사 서성주, 치악고 교사 서보경) △은상 3점(가산초 교사 김기환, 강릉고 교사 임서하, 춘천고 교사 심소연) △동상 6점(남선초 교사 이영인, 동해중앙초 교사 김지인, 강원예술고 교사 최정원, 현천고 교사 이고은, 강원예술고 교사 구하경, 춘천동원학교 교사 최선앵) △추천작가상 1점(봉의초병설유치원 원감 신상규) △초대작가상 1점(한국소방마이스터고 교사 이상훈) 등 총 1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50회를 맞이한 사제동행 교원미술교육연구발표전은 교원의 창작 활동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교사와 학생이 예술을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해 온 강원 미술교육의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교원과 학생이 창작의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 예술교육의 성과와 가능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삼영 교육감은 축사에서 "선생님들이 캔버스 앞에 선 치열하고 진솔한 모습은 우리 아이들에게 그 어떤 교과서보다 깊은 가르침이 되었을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빛깔과 적성을 꽃피우며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따뜻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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