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서 '강원자활페스타'…18개 지역자활센터 1500명 한자리
1~2일 자활상품박람회·문화공연 등 진행…자립 성과·경험 공유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지역 자활사업 참여 주민과 종사자들이 속초에 모여 자립 성과와 경험을 공유했다.
속초시는 1~2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별관에서 '제20회 강원자활페스타'가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와 강원광역자활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18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참여 주민과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희망으로 채운 오늘, 자활로 여는 내일'을 주제로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 주민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함께 열린 자활상품박람회에서는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이 생산한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내 각 지역의 자활생산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면서 지역별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도 됐다.
참여 주민 노래자랑과 문화공연도 열렸다. 각 지역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고, 2일 소양교육을 끝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성실히 일하며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는 자활사업 참여 주민과 곁에서 힘이 돼 주는 종사자 여러분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여러분의 가치 있는 소비가 누군가의 자립을 응원하는 가장 따뜻한 박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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