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하세요"…강릉 주문진·연곡 어르신 450명 한자리에

2일 어버이 한마음 대잔치…민요·고고장구·퓨전농악 등 공연

어버이 한마음 대잔치.(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2일 주문진작은샘터회에서 주문진읍과 연곡면 인근 어르신 450여 명을 초청해 '2026년 어버이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작은샘터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요와 고고장구, 퓨전농악, 지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공연과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 안부를 묻고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문진·연곡지역 어르신들의 교류와 소통을 넓히는 자리도 됐다.

염현찬 강릉시 복지민원국장은 "어르신을 위한 자리는 단순한 한 끼를 나누는 것을 넘어 이웃이 서로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행사가 주문진읍과 연곡면 등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