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추석 연휴 결식 우려 아동 167명 급식 지원

24~27일 하루 1식·1만원 상당…급식업체 휴무 여부 사전 점검

강원 동해시청 전경.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추석 연휴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의 급식 공백을 막기 위한 특별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추석 연휴인 24~27일이다.

현재 동해지역 아동급식카드 지원 대상은 167명으로, 시는 연휴 기간 이들에게 하루 1식, 1만 원 상당의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휴에 이용할 수 있는 급식업체의 휴무 여부 등을 사전에 점검해 급식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명절 연휴에도 기존 급식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사전 준비에 나선 것이다.

기존 지원 대상뿐 아니라 연휴 기간 새롭게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도 발굴한다.

시는 학교와 이웃 주민,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찾아 확인 즉시 지원할 계획이다.

배미경 동해시 가족과장은 "명절에도 아이들의 끼니만큼은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급식 제공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단 한 명의 아동도 식사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