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전·의료 꼼꼼히"…원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올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귀성객의 편안한 명절을 위한 대책으로,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한 분야별 비상근무체계와 함께 5개 분야 21개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5개 분야는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물가관리 및 체불임금 해소 △주민편의행정 △공직기강 및 명절 분위기 조성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한 환경정비다. 특히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과 교량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
여기에 특별교통대책 상황실과 도로보수 기동처리반도 운영키로 했다. 또 추석 성수품 21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살피고, 전통시장 장보기와 원주사랑상품권 130억 원 추가 발행 등을 통한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시는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시설 3곳의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파악했다. 이는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 상·하수도 긴급복구, 공중화장실 관리 등에 대한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교통·의료 등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추석 전후 연휴는 주말과 연결된 24~27일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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