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대학축구연맹전 2027~2028년에도 태백서 개최

태백시·태백시축협·대한축구연맹 10일 업무협약
18년 연속 대회 유치…스포츠로 지역경제 활성화

강원 태백시와 태백시축구협회,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지난 10일 태백 장성 힐빙라운지(문화플랫폼 1층)에서 '제63·64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9.11/뉴스1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내년과 후년에도 강원 태백에서 열린다.

10일 태백시에 따르면 태백시와 태백시축구협회,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전날 태백 장성 힐빙라운지(문화플랫폼 1층)에서 '제63·64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시는 2027년과 2028년에도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유치하게 되는 등 18년 연속 같은 대회를 치르게 됐다. 올해 대회의 경우 지난 7월 2~18일 태백종합경기장, 고원 1·2·3구장, 스포츠파크 축구장, 강원관광대 축구장, 365세이프타운 축구장에서 치러졌다.

시는 내년과 후년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경기장 및 체육시설 정비, 참가 선수단 편의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연맹과 시축구협회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정비와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단을 적극 유치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