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 쓰면 10만원 캐시백"…횡성사랑상품권 20% 특별할인

9월 한 달간

횡성사랑카드 20%특별할인 안내문.(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물가로 지친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파격적인 지역화폐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횡성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카드형 횡성사랑상품권 20% 특별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대목을 맞아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카드형 횡성사랑상품권의 개인별 인센티브 지급 한도는 50만 원이다. 소비자가 50만 원을 결제할 경우 결제액의 20%에 해당하는 최대 10만 원을 캐시백 형태로 즉시 돌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월별 배정된 할인 지원 예산이 소진될 경우 인센티브 지급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이번 특별 할인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소비 선순환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