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365일 재난 대응체계 강화…상황실 전담인력 공개채용
행정8급 임기제 3명 선발…27~28일 원서 접수
- 윤왕근 기자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365일 24시간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하고 전담 공무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18일 양양군에 따르면 군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상시 재난안전상황실 설치를 추진 중이며, 전용 근무공간 리모델링과 함께 일반임기제공무원(행정8급)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된 전담요원은 재난상황 접수·전파 및 보고, 초기 대응과 지원, 재난문자(CBS) 발송, 재난안전통신망 운영, 예·경보 시스템 및 위성전화기 운영, 재난대응 매뉴얼 관리와 유관기관 협업 등의 업무를 맡는다.
임용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업무 실적과 사업 필요성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24시간 교대근무가 가능하면서 관련 분야 실무경력을 갖춘 사람 또는 9급 상당 이상 공무원으로 관련 분야 경력을 보유한 사람이다.
원서 접수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양군청 자치행정담당관 조직인사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시험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각종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의 24시간 운영으로 재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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