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청년지킴이 등 일자리 3개 사업 추가 모집…14일까지 접수
- 이종재 기자

(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지역 기업의 고용 부담을 줄이고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14일까지 '2026년 일자리 분야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기존 접수 기간에 신청이 미달한 청년지킴이 지원사업,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사업, 고용유지 및 신규 채용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모집 규모는 사업별로 2곳(2명)씩 총 6곳(6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양구군 청년지킴이 지원사업은 참여 기업에 2년간 근로자 1명당 월 1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채용된 청년에게는 월 20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 사업은 경력단절여성과 준고령자 등을 새로 채용한 사업장에 최대 15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고용유지 및 신규 채용 지원 사업은 2년 이상 근무한 장기 근로자가 재직 중인 사업장에 최대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취업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자립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순희 군 경제체육과장은 "이번 추가 모집이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을 겪는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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