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노사민정협의회, 안전한 일터 조성 협력…공동선언문 채택

시청서 올해 첫 회의

강원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3일 원주시청에서 올해 첫 본회의를 열었다.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8.3/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의 노동·경영계와 시민사회·행정기관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3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날 시청에서 올해 첫 본회의를 열고 지역 노사민정 협력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안전 공동선언문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노동자의 자율 안전문화 확산 △사용자의 안전투자 확대와 원·하청 안전협력 강화 △시민사회의 산업안전 문화 확산 △원주시와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의 현장 중심 안전정책 지원 강화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고용노동 현안을 논의하고 해법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사회적 대화기구"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안전한 산업 환경을 위해 노사민정의 협력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 중 지역 노사민정 대표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도 추진할 방침이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