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남 강릉시장 "직원 목소리, 시정 적극 반영"…민선9기 첫 월례조회
직원 제안·애로사항 청취…모범공무원 등 유공자 표창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월례조회를 열고 직원들과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8월 월례조회에는 김중남 시장과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월례조회는 기존의 전달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평소 근무하며 느낀 애로사항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 민선 9기에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반기 모범공무원(국무총리 표창 5명), 상반기 민원마일리지 우수공무원(강릉시장 표창 9명), '소화 잘되는 거꾸로 멘토링' 우수 5개 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월례조회 이후에는 지방소멸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도 현장 대면 인구교육'이 이어져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도 직원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민선 9기의 성공적인 안착과 강릉의 도약을 위해서는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아이디어와 활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직원들과의 소통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함께 행복한 강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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