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자체 합동 평가 산림분야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강원특별자치도청사./뉴스1
강원특별자치도청사./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 산림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는 산림청이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산림분야 국가 주요 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6개 평가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강원도는 △산사태 예방 대응체계 구축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임도시설 실적률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 이용 활성화 노력도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등 6개 평가지표를 모두 달성하며 우수한 산림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렸으며, 강원도는 산림청장상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

전국 시도 중 산림 면적이 넓은 강원도는 3년 연속 최고 수준의 평가를 유지하면서 산림 행정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김규하 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강원도의 산림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산림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 정책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