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 늘리고, 노선 신설"…정선군, 와와버스 이용 편의 향상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공영버스인 와와버스의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
군은 6일부터 와와버스의 사북읍 도사곡아파트 배차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아파트 주민과 인근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것으로, 기존 오후 1시 35분과 오후 4시 배차 사이에 오후 2시 30분 배차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군은 이달 중 정선읍 북실리 현대·미소빌아파트 인근 공영주차장 도로변에 쉘터형 승강장을 설치할 방침이다. 온열의자와 냉난방기 등이 있는 승강장을 마련하는 것으로,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추위를 대비한 조치다.
여기에 군은 지난 5월 북실리 현대·미소빌아파트 인근을 운행하는 와와버스의 순환 노선도 신설했다. 군은 주민들이 제안한 승하차 위치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례라고 부연했다.
이덕종 군 교통관리사업소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주민 중심 행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들이 편리함을 체감할 교통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0년 7월 버스 완전 공영제를 도입한 바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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