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시장, 춘천 어르신들과 '인연과 세월' 주제 특강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6일 시민복지회관 지하강당에서 열린 춘천노인대학 7월 특강에서 어르신들과 삶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특강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육동한 시장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진 첫 공식 소통 자리다.
육 시장은 이날 '인연과 세월'을 주제로 부모님과 공직생활, 공직생활 중 만난 어르신들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정책이나 시정 현안을 설명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와 감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연 중에는 참석한 어르신들과 함께 '섬집아기'와 '엄마야 누나야'를 부르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특강을 마무리했다.
춘천 노인인구는 지난 3월 기준 6만 4332명으로 전체의 22.5%다.
육동한 시장은 "민선9기에도 시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어르신이 계신다.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는 춘천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저는 춘천시민 모두의 시장이다. 다시 시작하는 4년 동안 시민의 선한 도구로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노인대학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18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화요일 교양교육과 건강, 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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