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먹거리 만든다"…강릉시, 해수욕장 음식점 위생 점검

조리장 위생·소비기한·식재료 보관기준 등 집중 확인

경포해수욕장.(뉴스1 DB)ⓒ 뉴스1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주변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섰다.

강릉시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주요 해수욕장 주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 58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경포와 주문진, 안목 등 주요 해수욕장 주변 식품위생업소다.

시는 조리장 위생적 취급기준 관리와 소비기한 경과 원료 및 제품 사용·판매 여부,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해수욕장 이용객이 많은 업소를 중심으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진배 시 위생과장은 "여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해수욕장 주변 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통해 깨끗한 식품위생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