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LX 강원본부, 원주서 지적행정 혁신 위한 '지적세미나' 개최
도·시군·LX 관계자 100여 명 참석
- 이종재 기자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는 19일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올해로 49회째를 맞이한 지적세미나는 지적행정 발전과 지적측량 기술 향상, 현장 중심의 업무 혁신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손형욱 도 토지과장, 이강성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본부장, 박인수 원주시 토지관리과장과 도·시군 지적업무 담당자와 지적측량 수행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지적행정과 지적측량 분야의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며, 참석자들은 각자의 현장 경험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미래 지적행정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공간정보 활용 확대 등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지적행정 혁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최근 눈에 띄게 늘어난 신규 지적직 공무원과 지적측량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오복동 기술사의 특별 강의도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지적의 역사와 더불어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지적측량 민원 사례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전년도 지적측량 수행 성적이 우수한 이들에 대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도는 앞으로도 세미나를 지속 개최해 도내 공무원과 지적측량 종사자들의 토지 행정 서비스를 한층 더 높인다는 방침이다.
손형욱 도 토지과장은 "지적행정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연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 지적제도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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