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공정하게"…강원랜드 주요 사업 계약 프로세스 청렴도 향상
남한규 대표 대행, 15일 탄광문화공원 'M650' 현황 점검
안광복 감사위원, 17일 태백노인요양시설 건설현장 방문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랜드가 계약 프로세스 청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18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안광복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강원랜드 경영진과 계약 담당 실무자들이 지난 15일과 17일 주요 사업 현장에서 계약업체 청렴간담회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영진이 직접 계약현장을 살피며 추진됐다. 지난 15일에는 남 직무대행이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위치에 조성 중인 탄광문화공원 'M650'의 관계자들과 만나 본관 및 야외 전시 설계 제작·설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 17일에는 안 감사위원이 태백노인요양시설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 관리 상태와 공정을 살폈다. 또 계약 과정상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발주와 계약 과정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모색했다.
남 직무대행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계약 프로세스를 더욱 공정하게 개선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강원랜드는 계약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렴하고 안전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광문화공원 'M650'이란 명칭은 광산(Mine)과 박물관(Museum)의 'M', 해발고도 650m 뜻하는 숫자 '650'을 결합한 것인데, 말 그대로 탄광문화자산을 의미한다. 이 같은 탄광문화공원 M650은 올해 개관할 예정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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