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춘천 소양아트서클서 코미디쇼·버스킹·통기타 공연

 춘천시, 소양아트서클 공연 포스터.(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시, 소양아트서클 공연 포스터.(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 소양아트서클이 6월에도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한다.

시는 6월 매주 토요일 소양아트서클 상부 데크와 스카이워크 주차장 일원에서 지역 예술가와 동호회, 시민이 함께하는 상설공연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양아트서클 상설공연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예술인뿐 아니라 지역 동호회와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에는 지난 6일 국악매직콘서트로 막을 올린 데 이어 9일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13일에는 코미디 히어로쇼와 버스킹 무대, 20일에는 팬플루트와 통기타 공연이 열린다.

21일에는 춘천인형극제의 인형극 퍼포먼스가 마련되며, 27일에는 버스킹 공연으로 6월의 마지막 주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춘천연극제와 춘천인형극제, 문화동행 in 춘천 등 지역 문화예술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소양아트서클 상설공연은 지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5월까지 총 19회 진행됐다.

시는 상설공연과 함께 소양아트서클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20일부터 21일까지는 소양강스카이워크 주차장 일원에서 지역 상생 마켓 행사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는 수변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양아트서클은 지난 3월 길이 188m, 보행폭 3m의 원형 보행데크와 조망대 2곳, 엘리베이터 4곳을 갖춘 순환형 보행공간으로 조성됐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