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인 신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동해신항·국가어항 개발 집중"
-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박정인 제41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이 31일 취임한다.
29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박 신임 청장은 1992년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와 해양생태과, 유통정책과를 거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장 등으로 일했다.
박 청장은 수산정책과 해양환경, 유통·항만 행정 분야를 두루 경험한 해양수산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강원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특히 수산자원 관리와 해양환경 정책, 수산물 유통 분야에서 오랜 실무 경험을 쌓아온 만큼 동해안권 해양수산 현안 해결에도 역할이 기대된다.
박 청장은 취임에 앞서 "동해항이 환동해권 물류 거점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동해신항 개발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안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가어항 개발사업과 연안정비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강원권 해양산업의 미래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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