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강원서 교통사고 잇따라…오토바이 운전자 중상

홍천 승합차 단독사고·평창 오토바이 사고 등 잇따라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홍천=뉴스1) 윤왕근 기자 = 부처님오신날 연휴 첫날인 23일 강원지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3명이 다쳤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분쯤 홍천군 홍천읍 태학리 동홍천IC 인근에서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60대)가 중상을 입어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동승자도 이마 열상과 안면부 출혈 등의 부상을 입어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국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이날 오전 9시 29분쯤 평창군 용평면 서낭교차로에서는 오토바이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뒤따르던 오토바이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뒤 오토바이 운전자 B 씨(50대)가 입술과 갈비뼈 통증 등을 호소해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 앞 오토바이 운전자 C 씨(30대)는 좌측 어깨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낮 12시 15분쯤 평창군 미탄면 미탄교차로에서는 제네시스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D 씨(25)가 좌측 발목 개방성 골절 등 중상을 입어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각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