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지방선거 대비 '수사·형사과장 워크숍' 개최

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워크숍.(강원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워크숍.(강원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경찰청은 21일 '제9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선거운동기간 선거 질서를 교란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 수사를 위한 '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현석 강원경찰청장과 이충섭 수사부장(경무관)을 비롯해 청 내 선거 관련 수사 부서 과·계장급 16명, 도내 각 경찰서 수사·형사과장 20명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이른바 ‘5대 선거범죄’에 수사력을 집중해 강도 높은 수사를 전개할 방침이다. 5대 선거범죄에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이 포함된다.

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워크숍.(강원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이와 함께 경찰은 선거폭력, 유세 방해, 선거 벽보 및 현수막 훼손 등 신고가 접수되면 유관 기능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현장에 즉시 출동,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금품수수나 공무원의 선거 개입 등 중대한 선거 범죄가 발생할 경우 도경찰청 광역수사대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등 전담 수사 인력을 현장에 즉각 투입한다.

최현석 강원경찰청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중립적이고 엄정한 수사로 공명선거가 치러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