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반려동물 도민학교' 실습 교육…6월 원주 등 추가 운영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반려견 문제행동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반려동물 도민학교' 1회차 교육이 도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춘천과 강릉에서 진행된 1회차 교육에서 반려동물 행동 이해, 문제행동 예방, 안전관리 및 펫티켓 등 반려 생활에 필수적인 이론 교육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반려견의 돌발 행동에 대한 보호자의 올바른 대응법 등 실무적인 내용이 다뤄지면서 현장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1회차 이론 교육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반려견의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등 구체적인 사례를 교정하는 '맞춤형 실습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실습은 보호자가 반려견과 함께 직접 참여해 대응 역량을 키우는 현장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도는 더 많은 도민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중 춘천, 원주, 강릉에서 반려동물 도민학교를 추가 운영한다. 세부적인 신청 자격과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박형철 도 농정국장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올바른 보호자 교육과 문제행동 예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