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춘천시지부, 후평초교서 '우리 학교 작은 농장' 스쿨팜 행사 개최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춘천시지부와 강원 춘천 후평초등학교는 11일 미래 세대 초등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와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스쿨팜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후평초 교직원과 전교생 1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생들은 춘천농협 영농지도사와 농협 관계자의 설명에 따라 직접 모종을 심으며 자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 춘천 스쿨팜 : 우리 학교 작은 농장 이야기' 사업은 연말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작물관리 및 관찰일지 작성 △작물 콘테스트를 통한 시상 △절임배추를 활용한 김장담그기 체험 등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예정이다.
학교 텃밭 활동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물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실질적인 교육 효과가 크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스쿨팜 사업을 주관한 김병용 강원본부장은 "미래세대가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관심을 갖고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며 농심천심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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