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해상서 연료 고갈로 표류 중인 모터보트 탑승자 2명 구조

동해해양경찰서가 1일 강원 강릉시 옥계항 북동쪽 약 3㎞ 해상에서 레저 활동 중 연료 고갈로 표류하던 모터보트 탑승자 2명을 구조했다. (동해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5.1/뉴스1
동해해양경찰서가 1일 강원 강릉시 옥계항 북동쪽 약 3㎞ 해상에서 레저 활동 중 연료 고갈로 표류하던 모터보트 탑승자 2명을 구조했다. (동해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5.1/뉴스1

(동해=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강릉시 옥계항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모터보트 탑승자 2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일 강릉시 옥계항 북동쪽 약 3㎞ 해상에서 레저 활동 중 연료 고갈로 표류하던 모터보트 탑승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날 오전 9시 47분쯤 모터보트 운전자인 남성 A 씨(50대)로부터 신고 접수 후 경비함정과 연안구조 정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이후 모터보트를 출항지였던 동해시 대진항으로 예인했고, 구명동의를 착용한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기상청은 1일 밤까지 동해 중부 먼 바다를 중심으로 강풍을 예보하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 동해상에 시속 20~45㎞(초속 6~13m)인 강풍을 예보했으며, 바다 물결의 높이도 '1.0~2.5m'일 것으로 관측한 바 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