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중동사태 속 반값 농자재 사업 집중 홍보

강원 평창군청.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 평창군청.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최근 중동사태 속에서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군의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은 3~10월 지역 농업인 5420명에게 소모성 농자재 구매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것이다. 군은 미국·이란 등의 전쟁으로 촉발한 비료·농약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이 사업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 반값 농자재 지원을 위해 97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사업(83억 3000만 원)보다 14억 2000만 원이 많은 규모다.

김성수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국제 정세에 따른 농자재 수급 및 가격 동향을 파악해 농업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