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트센터, 초등생 대상 '토요예술시식단' 운영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아트센터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통합형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 '토요예술시식단'을 운영한다.
15일 센터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 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기획전시와 강릉아트센터 기획공연 관람을 연계해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공연장·미술관 투어 △공연·전시 관람 △강릉시립교향악단 탐방 △예술가와의 만남 △감상 기록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람-체험-이해-기록'의 단계적 구조를 통해 어린이들이 예술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와 오케스트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예술의 구조와 역할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 예술가와의 만남과 감상노트 작성 과정을 포함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단순 체험을 넘어 예술을 보고 이해하며 스스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감상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1인 3만 원의 유료 과정으로 상반기(1~3기)와 하반기(4~6기)로 나눠 운영된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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