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청소년자원봉사단 '꿈나눔꾼' 2기 출범…경로당 봉사활동 시작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 청소년자원봉사단 '꿈나눔꾼' 2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강릉시는 지난 11일 꿈나눔꾼 2기 단원들이 초당동 경로당을 찾아 '찾아가는 경로당 봉사활동'을 펼치며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간호학과 학생들과 연계해 어르신 건강 돌봄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꿈나눔꾼 2기는 지난 3월 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중·고등학생 37명으로 구성됐으며, 자원봉사를 통해 진로 탐색과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받고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단원들은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효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12월까지 △뷰티·미용 봉사 △스마트폰 활용 교육 △비치클린업 플로깅 △제과·제빵 봉사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미정 강릉시 인구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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