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중복순찰 줄이고 차량 2부제 시행"…속초해경, 고유가에 고육지책
"긴급 대응 역량 유지하며 효율적 운영체계 구축"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가 국제유가 상승에 대응해 유류 절감 대책을 시행한다.
속초해경은 에너지 절약과 예산 효율화를 위한 '고유가 대비 유류 절감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함정 운용에 소요되는 유류 사용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긴급 상황 대응 역량은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긴급 상황을 제외한 경제속력 준수 여부 실시간 모니터링 △상황실과 경비함정 간 정보 공유를 통한 중복 순찰 방지 등이다.
또 이날부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실천의 일환으로 차량 2부제를 시행해 개인별 출퇴근 차량 운행을 줄이고 절감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현장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하면서도 유류 절감과 장비 운용 효율화를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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