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5월 13일까지 재생에너지 지원 사업 수요 조사

강원 태백시청.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 태백시청.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5월 13일까지 '2027년 태백시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의 수요조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태양광·지열 시설 설치 사업의 지원 희망자 규모를 파악하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에너지 시설 설치비의 약 80%를 국비와 지방비로 제공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태백지역 주택 소유자나 신축 예정자다. 다만, 무허가나 미등기 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설비별 자부담(20%)은 주택 태양광(3㎾) 설치 시 약 93만 원, 건물 태양광(1㎾) 설치 시 1곳당 약 30만 원 수준이다. 지열(17.5㎾)의 경우 약 566만 원이다. 공모 결과는 한국에너지공단 평가를 거쳐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의 경우 월 전기요금을 평균 약 4만 원 절감할 수 있고, 지열의 경우 난방 및 온수 등에 활용해 난방비를 약 50%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