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김홍규 강릉시장 55억원 신고…작년보다 1억1325만원 증가
신고유예 양양군수 외 17개 시장·군수 1인당 재산 평균 11억
- 신관호 기자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시장·군수(양양군수 제외) 중 재산 1위는 약 55억 원을 신고한 김홍규 강릉시장이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기초자치단체장의 재산신고내역에 따르면 강원 시장·군수 재산합계는 199억8547만여 원으로, 종전(200억 5133만 원)대비 6585만여 원(0.3%) 줄었다. 1인당 평균으로는 11억 7949만 원에서 11억 7561만 원으로 387만여 원(0.3%) 감소했다.
최다 재산보유 기초자치단체장은 김홍규 강릉시장이다. 그는 55억 8917만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종전(54억 7592만여 원)보다 1억 1325만 원이 많은 규모다. 재산 증가금액 규모도 도내 1위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많은 재산을 신고한 단체장은 서흥원 양구군수로 28억 5044만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다만 그의 재산은 종전(32억 9441만여 원)보다 4억 4397만 원(13.5%) 줄어든 규모로 도내 단체장 중 종전대비 가장 많은 재산 감소 규모를 보였다.
세 번째로 많은 재산을 신고한 단체장은 심재국 평창군수다. 그는 14억 7565만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이는 종전(14억 7039만여 원)보다 526만 원(0.4%) 많은 규모에 해당한다.
반면 재산 신고 내역이 가장 적은 단체장은 이상호 태백시장이다. 그는 6948만여 원을 신고했으며, 이는 종전(9390만여 원)보다 2442만여 원(26.0%) 감소한 금액이다.
이외 다른 단체장들의 신고 재산은 △육동한 춘천시장 14억 5140만여 원 △최명서 영월군수 12억 7654만여 원 △원강수 원주시장 11억 5971만여 원 △이현종 철원군수 9억 1627만여 원 △신영재 홍천군수 8억 6697만여 원 △심규언 동해시장 8억 5114만여 원 등 순이다.
이어 △이병선 속초시장 6억 4794만여 원 △김명기 횡성군수 6억 4466만여 원 △함명준 고성군수 5억 6902만여 원 △최승준 정선군수 5억 4203만 원 △최문순 화천군수 4억 1376만여 원 △박상수 삼척시장 3억 5746만여 원 △최상기 인제군수 3억 376만여 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재산공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구금 등 사정의 경우 신고가 유예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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