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대학 상생발전협의회 개최…4개 대학 참여

"청년·교육 현안 등 협력 방안 논의"

2026년 제1차 강릉시 대학상생발전협의회.(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1/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11일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2026년 제1차 강릉시 대학상생발전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릉시와 지역 4개 대학(강원대 강릉캠퍼스·가톨릭관동대·강릉영동대·강원도립대)이 참석해 지역과 대학 간 상생 협력 방안과 청년·교육 분야 현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위원장으로, 4개 대학 총장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다.

회의에서는 △지역-대학 상생발전 제안사업 추진 현황 △강릉 지역 4개 대학 한마음 페스티벌 △강릉 청년 신입생 환영 행사 △2026년 강릉시 국제행사 홍보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강릉시는 2018년 '강릉시 대학상생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한 이후 정례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을 확대해 왔다.

시는 대학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인력 양성과 지역 현안 해결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대학 상생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김홍규 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과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강릉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